완치/치유 수기
에덴셀 미토콘요법은 과학적 자연치유를 돕는 방법으로, 그 결과는, 유전적 특성, 식습관 및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강박증 수기
- MJ
- 2014-06-05 00:00:00
- hit1732
안녕하십니까 저의 후기에 대해서 올려볼까합니다.
좀 길고 글솜씨가 서툴러도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음.. 저는 영양제를 먹는 동안 굉장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힘들고 슬프고 그래서 또 많이 울기도 하였는데요.
저는 제나이 21살때 과로하면서 공부를 하여 정신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선을 넘자 부모님께서는 제 정신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셨고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셨습니다. 그때 진단받은 제 병명이 정신분열증이었습니다.
이유는 고혈압은 기계로 검사를 해서 정확한 혈압수치가 나오고 암은 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를 하여 암여부를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정신적인 질병은 검사도 몇가지 질문을 작성하거나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서 판단하기 때문에 그것을 신뢰하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나중에 엄청난 재앙같은 결과를 초래할줄은 몰랐죠..
그때 저희 어머니는 에덴셀요법에 대해 아셨습니다. 그러고는 저와 함께 경주에 계시는 약사님을 한 번 찾아뵙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마지못해 갔습니다. 속으로 가벼운 우울증이나 강박증 같은데 왜 굳이 가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하였고 가는 동안 어머니께 언성을 높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부탁에 못이겨 혈액검사를 하고 모발검사를 하여 부족한 영양이 무엇인지 확인 후 저에게 맞는 영양제를 처방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약사님께서 저에게 주의사항과 지켜야 될 규칙 등을 가르쳐 주셨는데 주의 깊게 듣지 않았습니다.
뭐 상태가 심각하지도 않고 정신분열증이 아닌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간단한 증상정도로만 생각해서 굳이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느꼈던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정신분열증이라는 사실을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처방 받은 영양제를 먹는 건 잊기 일쑤였고 한달치 양을 두달 동안 먹기도 했으며 식이요법을 하지않은 채 과자, 인스턴트 식품, 음료수, 각종 가공식품을 먹으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비록 태어나 처음겪는 상태였지만, 그래서 아..내가 요즘 많이 피곤했구나 쉬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한달 동안은 집에서 아무것도 못한채 누워서 지냈습니다.
다행히 정신상태는 원래대로 회복되었고 저는 이게 뭐지하고 혼란스러우면서도 무리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안일하게 넘겨벼렸습니다.
그렇게 한달..두달...세달....네달...... 시간이 자꾸 흘러가면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누워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이미 너무 심각한 수준까지 와버렸습니다. 몇달을 먹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러면서 저의 어머니는 굉장히 불안해하셨습니다. 극도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이성적인 사고 자체가 힘들잖아요.
약사님에 대한 의심 불신이 생기셨고 저의 상태를 보면 볼수록 의심이 커질수밖에 없지요..
결국 약사님에게 항의하다가 에덴셀 요법을 그만두고 보통 환자들처럼 양약을 먹게 됩니다..
그당시에 리스페달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답답했어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는건 아닌지 두렵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했어요. 이기분은 글로도 표현할수 없습니다..
그 1년이란 세월동안 누워있으면서 정말 무서웠습니다. 앞으로 공부도 일도 할 수 없고 그렇게 결혼도 못하고 부모님한테 짐만 될 뿐더러 나중에 나이들어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난 어떻게 되는 거지 이런 별의별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에덴셀 요법이 생각나더라고요.
정말 벼랑 끝에 몰린 기분에서 마지막 희망이라곤 에덴셀요법밖에 없었습니다.
조언이라도한번 듣기 위해 약사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약사님께서는 프로셀이라는 영양제를 먹어보라고 하셨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게 맞춰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갑자기 저도 모르게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우울하지 않고 평안했습니다.
감정조절도 잘되고 정신도 예전처럼 뚜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기뻤어요.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제 경험담을 자세히 적는 이유는요, 정신환우 여러분과 그 부모님께 희망을 드리고 격려를 해드리고 싶어서에요.
많이 힘들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와 저희 부모님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어느 회복선이 있습니다.
우선 에덴셀 요법 제창자이신 이강우 약사님께 그전에 약사님 말씀 듣지 않은거 죄송하고 실수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해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저를 위해 고생이 많으셨던 부모님께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살게요.~~
2013년 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