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치유 수기
에덴셀 미토콘요법은 과학적 자연치유를 돕는 방법으로, 그 결과는, 유전적 특성, 식습관 및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분열증 = 고통의 시간이 지나가다.
- 하영란
- 2005-06-23 00:00:00
- hit6773
저는 20대 후반의 딸의 엄마이며
공무원입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에 치료를 받으러 다니던 여자환자의 부모로부터 에덴요법을 소개 받았는데
이 요법을 알게 된 것이 우리가정에 커다란 은혜라고
생각하여 에덴요법을 모르시고 고통 받는 모든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여 감히 글을 올립니다.
제 딸 미란(가명)이 이상하다고 알게 된 것은
2003년 6월 중순이었습니다. 그 때 미란의
나이 26세였습니다.
사실, 그 이전부터 남과 다르다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우리가 그런 것을 미처 눈치 채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딸아이가 거의 정상으로 되어가면서
하는 말이 “지금 생각하니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가끔 안 좋은 생각, 그리고 그 생각들이 기분 나쁘게
머리속을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잘 알 수는 없으나 아주 어릴 적부터 약간의 증상들이 있어왔다고 생각됩니다.
미란이는 어릴 때부터
손을 자주 씻는 강박경향이 있었는데 그런 것을 깔끔한 성격의 아이라서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간난 아기일 때부터 침 한번 흘리지 않는 아이였으니까요. 초등2학년 때부터 방문을 닫고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고
습관적으로 문을 잠그고 있었습니다. 고쳐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성격을 고칠 수는 없었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의 미란은 친구도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무슨 생각을 할 때나 행동을 할 때는
집중력이 상당히
뛰어나 기억을 확실히 하고 지나갔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철두철미하게 단호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아주 암전한 아이여서 별 일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해
교육학을 전공, 졸업했습니다.
2003년 6월경 샤워 후 누가 쳐다본다고 벌벌 떨며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본다면서 우리 집을 관찰하는 감시카메라가 벽에 따라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런 일로 우리 부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아이는
스토커와 감시카메라를 피해 다니느라 잠도 못자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스토커가 시키는 대로 밤새 컴퓨터를 하다가 자는 것이었습니다.(잠도 못자면서.....)
엄마에게 스토커에게 들키지 않게 엎드려서 살금살금 숨어 다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엄마가 도와준다는 말을 믿고 방문은 잠그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딸아이를
대학 병원에
입원시켰고 얼마 후 퇴원하여 병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약을 타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병원을 열심히 다니며 약을 먹어도 기분 나쁜 생각이
없어지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금 나아졌다면 약의 분량을 줄여 주고, 나쁘다고 말하면 약의 분량을 늘여 주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독한 약에 혀가 굳어 그 말 잘하던 아이가 가족과 대화하기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고 점점 무기력해지며 몸은 뚱뚱해져갔습니다. 얼굴은 감정이 없는 인형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 후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어도 잠을 못자며 어떤 기분 나쁜 생각에 잠겨 거의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2004년 5월 20일경이 되어 정말 잠을 푹 자는 게 소원이라고 했습니다. 입원을 하면 잠을 잘 잘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미란이 말에 입원 수속을 마치고 울며 돌아왔습니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입원하여 잠을 자려고 까지 할까? 약을 먹은 지 거의 1년이 되었지만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겁니다. 약을 안 먹으면 다운되어 지능이 70%로 낮아지며 이것이 몇 번 되풀이 되면
바보가 된다는 말에 약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복용시켰지만 왜 차도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나빠지는 걸까요?
저는 병원의 치료에 점점 불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평생을 살아간다면?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우리 가족은 웃음을 잃고 어두운 암흑의 벼랑 아래에 떨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미신적인 것도 여러 번 해 보았습니다.
아이를 입원시키고 돌아온 날 밤에 알고 지내던
다른 환자의 보호자로부터 에덴요법을 소개 받아 그 즉시 아이를 퇴원시켜 경주 종합약국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강우 약사님은 자신들의 경험으로 대략 에덴요법 적용기간이 최소
6개월 정도는 소요된다고 하셨고 우리는 에덴요법에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병원 약은 양을 줄여가면서 끊게 해 주신다고 하시면서 감기에 걸리면 감기치료약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대학 병원 처방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스페리돈 2mg-4정
벤즈트로핀 1mg
클로라제팜 15mg 1/2정
달마돔-1정.
에덴요법을 시작한지 처음 2주일은 심장이 벌렁 벌렁이며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럼증이 생기는 등 많이 힘들었지만 변비가 없어지고 두통과 생리통이 없어졌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니 자발적으로 산책도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면서 아이의 얼굴의 긴장감이 제거되고 조금씩 밝아지며 몸무게도 줄어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병원 측과 약국의 양쪽의 의견을 들어 증상이 호전됨에 따라 위의 약들의 투여량을 줄여갔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째 접어들 무렵, 딸은 위 처방 중 리스페리돈 1mg-1정, 벤즈트로핀 1mg-반알 로 감량하고 별다른 증상 없이 TV도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되었지만 머릿속은 언제나 복잡하다고 했습니다. 안 좋은 생각을 해결해야 한다며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가
얼마가(오랜 시간 후)지나면 잡생각 1개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얼굴 표정은 한결 밝아져보였습니다.
그전에는 꼼짝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는데 가게 심부름도 하고 엄마에게 자기 의견을
재잘재잘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나간 옛날이야기를 상기시키며 꼭꼭 집어 정확하게 인지시켜주곤 합니다.
에덴요법적용 4월 말경 다시 리스페리돈을 0.5mg로 감량하였고 5개월째 접어들어 정확하게 5개월 16일째 병원처방약을 모두 중단하였습니다.
병원 약을 모두 중단한 뒤 약 2주간 잠이 잘 안 오는 현상이 있어 약국과 상의했더니 항불안제와 수면유도호르몬제성분의 약을 보내와서 그것으로
조절하였습니다.
이후 약 1개월 동안 간단한 항불안제1정을 복용하면서 가끔씩 외출도 하게 되었고
에덴요법을 시작한지 약 6개월 만에 대부분의 증상들은 사라져서 에덴요법조제약 복용을 마치고 약사님이 추천하는 영양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은 많이 빠져서 55kg이 되었습니다. 에덴 약을 먹으면서 5kg정도 빠진 것이지요.
얼마 뒤 2005년 1월 중순경 2년여 동안 그렇게도 집에만 틀여 박혀 있던 아이가 이제 약 때문에 찐 살도 뺄 겸
운동을 하겠다고 하면서 검도학원에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검도학원에 다니면서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기 시작하였고 1월 말로 접어들자 자신의 미모와 미용에 신경을 쓰며 외모를 가꾸려고 하는 정상에 가까운 여자로 돌아왔습니다.
미란이가 아직 병나기 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병원에 다닐 때와는 너무도 달라진
변모한 모습을 바라보며
앞으로 계속해서 100%완치를 위해 노력하고
약사님이 일러주신 재발 방지에 대한 지침을 지켜 재발방지에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솔직히 현재로서는
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일단 에덴요법의 치료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그 방법을 신뢰하고 있기에 고통 받는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과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딸아이 이름은 가명으로 하되 저의 메일 주소를 아래에 남겨둡니다.
아이가 병났을 때
좀 더 빨리 에덴요법을 알았다면 우리가정의 먹구름이 더 빨리 지나갔을 것을......
아직 100%완치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100%를 향해 가고 있으며 웃음을 잃은 우리가정에 웃음을 주시고, 그 무서운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신 이약사님과 약국가족들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해 주시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와주시길.....
momymom1@hanmail.net
제가 직장을 갖고 있기에 많은 시간을 내기는 어렵습니다만 간단한 메일 나눔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빠른 답장을 못 드릴 때에는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